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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울산에 물류센서 신설…2290억원 투자

농심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오는 2027년 10월31일까지 22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금은 자기자본 대비 9.38% 수준이다.



농심 측은 물류센터 신설 목적에 대해 "국내 및 수출 확대에 따른 물류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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