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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관련 의혹을 수사해온 수원지검이 12일 이 대표를 제3자뇌물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 그룹을 통해 스마트팜 비용 500만달러와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대납하게 한 것으로 보고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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