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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 1차 토론회 '1차 종합부동산세 합리적인 개편 방향'에서 송언석 위원장과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등 당정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지난달 말 종부세를 포함한 세제 개편 방침을 밝힌 뒤 당정이 후속 논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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