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방청 간부들과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참배 종료 후 김동일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주묘역과 유엔군 위령탑, 기념관 등을 둘러보았다.
또 참배에 앞서 10시 정각에 실시하는 유엔기 게양식도 간부들과 함께 참관했다.
김 지방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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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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