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보령시는 오는 13일 김종원 작가와 함께하는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주제는 '자녀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 작가는 누적 판매량 100만부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대표 저서로는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말', '66일 인문학 대화법' 등이 있다.
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유명 강사진과 함께하는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열고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이연식 작가의 '명화 속 작가의 인생', 8월에는 이희영 작가의 '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 9월에는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프로파일러 범죄 이야기'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