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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지난 4일 영등포농협 본점을 찾아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농협은 올해 3월 26일 상호금융 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3조7000억원을 돌파한 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고 있는 영등포농협이 전국 농축협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임직원의 노고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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