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보건상담정책대학원 한국어교육과 전공은 지난 5월 28일 최성원 대표(인구포커스)를 초청, 다문화사회와 한국의 인구 문제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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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대표는 한국어교육과 대학원생들에게 인구포커스의 설립 목적 및 걸어온 길, 향후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하고 젊은 세대들의 의식변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봉착한 인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국어교육과 석사 과정 재학생들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입과 함께 대한민국의 인구가 증가할 때 한국어교육 전공자들의 다양한 역할들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대학교 보건상담정책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대학원 재학생들이 한국어교육 이론 및 다문화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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