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와 마카오 과학기술대가 학생·교수 등 인적 인프라와 전공부문 국제교류를 위해 손잡았다.
동의대 상경대학(학장 박영태)은 지난 28일 국제관 306호에서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와 교수 및 학생 상호 방문을 통한 학술 및 전공 분야 교류 등의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박영태 상경대학장과 김현지 부학장, 윤태환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와 마카오 과학기술대 벤 케이 고 학장, 티모시 리 부학장, 조세 웽쵸우웡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학생들의 상호 방문을 통한 학술 및 전공 분야 교류 사업에 들어간다. 또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세미나 등 학술 및 학생 교환 분야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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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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