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 시간 늦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첫날인 다음 달 4일에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고 31일 전했다. 시작 시각을 기존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 단 관람 마감 시각은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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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관계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서울 및 경기권 교통 대책의 일환"이라며 "조정된 시간을 유의해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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