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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레스토랑 간편식 매출 6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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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 인기 메뉴 그대로 재현
폭넓은 할인 혜택으로 인기

외식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홈플러스가 판매 중인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인기몰이 중이다. RMR은 레스토랑 셰프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셰프의 대체제’라 불리며 집에서도 수준 높은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홈플러스, 레스토랑 간편식 매출 6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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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000여 종의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특화매장 ‘다이닝 스트리트’를 통해 유명 맛집과 협업한 120여 개의 RMR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 '냉동·냉장 RMR'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5% 신장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채선당샤브샤브’는 올해 3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신장하며 홈플러스 인기 RMR로 등극했다. 채선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재현했으며, 신선한 야채와 우목심을 활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돈까스계 명가 하코야의 ‘하코야 통 치즈돈까스'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판매량 26만개를 돌파했다.


이 밖에도 애슐리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통살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치킨’과, 투다리의 두 가지 대표 메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투다리 김치오뎅전골’도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심호근 신선가공MD&상품개발 팀장은 "앞으로도 유명 맛집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협업 상품들을 출시해 일상 속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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