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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단백질 흡수 돕는 '테이크핏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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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25g 함량…설탕·지방은 0g
카페인과 아르지닌 함유해 운동전 섭취

남양유업이 부스터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를 출시했다.


450ml 용량에 레몬, 납작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테이크핏 프로는 순도 높은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와 BCAA 등 아미노산을 배합하여 단백질의 빠른 흡수를 돕고, 깔끔한 목 넘김으로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남양유업, 단백질 흡수 돕는 '테이크핏 프로' 출시 남양유업, 신제품 ‘테이크핏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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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을 25g 고함량으로 담았고, 설탕, 지방, 콜레스테롤을 0g으로 설계해 스포츠 음료에 걸맞은 뛰어난 성분을 자랑한다.


특히 테이크핏 프로는 일반적으로 운동 후에 먹는 단백질 음료와는 달리 운동 전부터 마시는 ‘부스터 단백질’ 콘셉트로, 카페인과 아르지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원료가 물에 완전히 용해되어 맑고 투명한 것은 물론, 미네랄 4종(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을 담아 간편한 수분 충전, 갈증 해소가 가능하다.


테이크핏 프로는 제조과정 중 열처리를 최소화해 맛과 품질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이를 위해 생산 후에도 냉장조건에서 보관, 유통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근육건강과 더불어 테이크핏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전했다.



남양유업은 2022년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론칭해 연령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맛과 기능을 더한 라인업을 확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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