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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우기철 대비 불갑저수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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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9일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우기철 대비 불갑저수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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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불갑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은 기존 저수지에 물넘이 등을 확장해 홍수배제 능력을 높여 대형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723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불갑저수지는 200년 빈도의 가능최대홍수량을 기준으로 축조됐으나 최근 집중호우 추세로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보조 물넘이와 수문이 신설되면 신속하고 안전한 방류가 가능해 재해 피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장은 “안전의 핵심은 예방에 있다”고 강조하고“올 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사업 완공 시 까지는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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