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DS이앤이, 재활용 플라스틱 공장 증축…"스마트 팩토리 첫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연간 1만5000t 생산량 확보

DS단석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계사 DS이앤이는 경남 함안 공장 증축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DS이앤이, 재활용 플라스틱 공장 증축…"스마트 팩토리 첫발"
AD

이번 준공으로 DS이앤이는 자사 기술력으로 순도 99% 이상의 PCR플라스틱 재활용 선별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됐다. 연간 품질고도화 제품 1만5000t의 생산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설비고도화를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공장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DS이앤이는 범용 플라스틱 혼합물을 순도 99% 이상의 자동화 선별 공정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폐가전제품의 비금속혼성플라스틱과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파쇄·분쇄해 플라스틱, 철, 비철금속을 분류한 후 재활용하고 있다.



강갑천 DS이앤이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품질 고도화 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