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알리고, 도내 유명 관광지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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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축제에 참여해 K-문화와 충남 관광을 알린다.
도는 오는 18~19일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공원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축제에 참여해 충남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고, 도내 유명 관광지와 관광상품, 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을 소개한다.
특히 충남 홍성 한국 K-POP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석해 유명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일본 쓰다누마현립고등학교 학생들과 합창 무대도 선사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일 문화 교류 축제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것"이라며 "K-POP 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한일 차세대 문화 교류 증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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