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스의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라루셀’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라루셀은 임신 중에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성분과 독자적 과학 기술을 더해 민감하며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층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비건 라인은 가치와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합성 향료를 비롯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아 ‘프랑스 EVE 비건 인증’ 및 ‘전성분 EWG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강성 바이오코스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자극 기능성 부문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한 라루셀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명의 특강’과 ‘메이크업 페스티벌’, ‘아이래쉬 어워드’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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