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16일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사진)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AD
환경부 주관의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 이사장은 “자연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게 아니라, 미래 세대로부터 빌려온 미래 자산”이라며 “철도공단의 모든 임직원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을 대신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