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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소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발생한 민원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및 면·동사무소에서 제안한 총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5억 원을 투입해 △광석리 배수로 정비공사 △향한리 마을안길 정비공사 △왕대리 농로 포장 공사 등 소규모 개발사업을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 및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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