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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해양누리공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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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회장 성주사 법안스님) 주최로 시민봉축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정규헌 경상남도의원, 박선애 창원특례시의원 등 내외빈과 불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음악회를 축하했다.


3·15해양누리공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음악회 열려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주최로 시민봉축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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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1부는 법요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헌등·헌화·헌향·헌다·헌과·헌미),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기원문, 청법가, 축사, 찬탄경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창원불교연합합창단의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연울림 앙상블, 최정훈, 박주희, 조장혁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3·15해양누리공원 가득 화려하게 울려 퍼졌다.



홍 시장은 “오늘 열린 시민봉축음악회가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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