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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대표음식 아구찜 알렸습니다” …창원특례시, 마산아구데이축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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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3회 마산아구데이축제’가 2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창원의 대표음식 아구찜 알렸습니다” …창원특례시, 마산아구데이축제 종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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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축제는 ‘가족이 함께 외출하고 싶은 축제’를 주제로 ▲VR체험프로그램 ▲절대 지켜! 아구찜 ▲도전! 아구골든벨 ▲대형룰렛 미션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과 경남리틀싱어즈, 미스트롯 출연진 김유선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창원의 대표음식 아구찜 알렸습니다” …창원특례시, 마산아구데이축제 종료 홍남표 창원시장이 우수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모습.

특히 아구찜거리가 있는 오동동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제1회 마산아구데이 사생대회에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50명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했다. 우수 입상자들에게는 경상남도 교육감상, 창원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상장을 수여했다.


창원시는 무엇보다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시설 사전 안전 점검, 구급차 배치 등 만일의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창원 대표 음식인 아구찜의 우수성과 오동동 아구찜거리에 대해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창원시의 무형자산인 마산 아구찜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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