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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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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7일 농협경남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관내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축협 조합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 협의회 명칭변경 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3년 주요 추진사항과 2024년 추진계획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 관련 당면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남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경남농협은 7일 ‘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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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동퇴비제조장의 자원순환과 친환경적 역할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기존 협의회 명칭을 ‘친환경 자원순환 경남협의회’로 변경했다.


강선욱 협의회장은 “배출가스 저감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비용부담 등 퇴비제조장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공익적 성격의 사업인 만큼 환경보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고품질 퇴비 생산에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교환으로 대기환경보전법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다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본부에서도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과 협조해 고민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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