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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부혁신 유공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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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 '정부혁신 유공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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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024년 정부혁신 유공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 정책을 추진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평가단과 과제 주관 부서 평가단을 통해 5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번 유공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서 천안시는 교통·안전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AI 노면 표시 자동탐색 기능을 적용한 시스템을 개발·적용해 행정효율을 높여 호평받았다.


또, 공무원의 연구용역 직접 수행으로 연구 역량을 강화,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기관장의 관심, 적극 행정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2년 연속 상위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정부 포상도 받게 됐다.



박상돈 시장은 “혁신과 변화가 강조되는 시대에 발맞춘 행정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천안시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행정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도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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