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관광공사-삼성전자,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활성화 '맞손'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관광공사는 삼성전자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 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삼성전자,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활성화 '맞손' 관광공사-삼성전자,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협업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AD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 헬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홍보 ▲양 기관 플랫폼 활용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및 삼성 헬스 홍보 ▲걷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에 나선다.


공사는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4500km에 달하는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대국민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추천 코스 등 걷기 콘텐츠를 삼성 헬스에 연동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걷기여행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건강관리 서비스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월 단위 걷기 챌린지, 개인의 운동 및 체성분 관리, 수면 측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상건 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걷기여행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걷기 여행을 통해 국내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