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자오러지, 방북 일정 시작…최룡해 공항서 영접(상보)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1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中 자오러지, 방북 일정 시작…최룡해 공항서 영접(상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APTN 영상 등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국 국제항공(에어차이나)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자오 위원장은 항공기에 연결된 계단으로 내려와 최 위원장과 악수를 했으며 최 위원장으로부터 북한 고위급 인사들을 소개받았다.


자오 위원장도 미리 도착해 있던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등 당정 대표단 10여명을 최 위원장에게 소개했다. 자오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방북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다.



그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북중 우호의 해 개막식 행사 참석 등 북한에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