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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장애인의 달 맞아 ‘희망나눔’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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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에 채용예정 장애인 참여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이 장애인의 달을 맞아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인 훈련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 ‘LIG넥스원 패밀리데이’ 행사에 자회사인 장애인표준사업장 ‘블랑제리GIL’ 채용 예정 장애인과 훈련생 4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블랑제리GIL은 LIG넥스원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사업장이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8월 방산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분야의 장애인 훈련생들이 취업하기 위해 현재 직업훈련을 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LIG넥스원은 LIG의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설립된 2007년부터 ‘장애인축구발전기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LIG넥스원, 장애인의 달 맞아 ‘희망나눔’ 초청 행사 LIG넥스원과 블랑제리GIL이 지난 5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LIG넥스원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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