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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 겨냥…이마트, ‘뼈대 있는 고기’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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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일주일간 할인 진행
"나들이 고객 늘면서 수요 증가 기대"

이마트가 12일부터 봄철 캠핑 수요를 겨냥해 ‘뼈대 있는 고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우육, 돈육, 양고기 등 뼈가 붙은 부위는 손으로 잡기 편하고 사진 찍기도 좋아 수요가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족 겨냥…이마트, ‘뼈대 있는 고기’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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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전 품목은 최대 30% 할인한다.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하며 1년 내외의 어린 양인 ‘램’을 냉장육으로 판매한다. 숄더랙(양 어깨갈비)과 프렌치랙(양갈비) 등으로 구성됐다.


블랙앵거스 토마호크와 티본스테이크(미국산 소고기, 냉장)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각 부위를 400g 단위 한 팩으로 소분해 캠핑장에서 즐기기 좋은 단량에 맞췄다. 돼지갈비, 등갈비, 돈마호크 등 국내산 냉장 돈육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위스키,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스모키한 향으로 육류와 잘 어울리는 피트 위스키인 ‘라가불린 8년(700mL)’은 행사가 7만9800원에 판매하며, 부드러운 블렌디드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랙 쉐리(700mL)’는 행사가 4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 와인클럽 고객 대상으로는 이탈리아 와인 ‘노떼로사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를 행사가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며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캠핑을 준비하는 장보기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원하는 먹거리를 구매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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