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8862표 얻어 1만 4234표 차이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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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첫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5만 8862표를 얻어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와 1만 423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 인재로 등판하면서 당선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 당선인은 "30여년간 민생에서 가장 가깝게 일해온 공직자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천안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며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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