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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접전 끝에 경남 창원진해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후보는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를 제치고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이 됐다.
개표율이 90%가 넘는 가운데서도 박빙의 경쟁을 벌인 두 후보는 11일 1시 44분 기준 99.67%의 개표 상황에서 승자를 가렸다.
같은 시간 기준 득표율은 윤 후보 50.29%, 황 후보 49.70%로 후보 간 표 차이는 590표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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