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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중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12시53분 기준 동작을은 84.6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나 후보가 5만4763표로 55.7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만3551표로 44.29%를 기록 중이다.
앞서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 후보는 47.7%, 류 후보는 52.3%를 기록해 류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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