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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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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필수교육인‘희망길라잡이 클래스’를 1회 이상 수강한 자로 내달 4일까지 접수 받는다.

광주 서구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참여자 모집 서구청 전경.[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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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길라잡이 클래스’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2시 30분,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15회차로 진행되는 기본 소양교육이다.


서구는 희망길라잡이 클래스 운영 및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후 점포경영개선 필요성 등을 심사해 시설개선 75개소, 홍보?마케팅 50개소 총 125개 업체에 시설개선비 최대 200만원 및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및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올해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업 신청 자격요건에 교육이수가 필수가 되도록 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근본적인 매출액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598개 업체(시설개선 434, 홍보?마케팅 164)의 신청을 받아 169개 업체(시설개선 117, 홍보?마케팅 52)를 선발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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