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7만5000건 헌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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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가 5일 ‘개교 30주년 기념 전 구성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해 이찬효 총학생회장과 ROTC 학군단,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 등 남서울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동참했다.
남서울대는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2003년부터 캠퍼스 헌혈을 매년 진행해 지금까지 7만 5000건이 넘는 누적 헌혈 실적을 달성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남서울대는 오는 30일과 다음달 2일 헌혈 행사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윤승용 총장은 “학생들이 지성·영성·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헌혈은 물론 전문지식과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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