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턴십·기업 탐방 등 직무경험 기회 제공
동의대 학생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6곳과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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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는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기관인 지에스씨넷, 스마트소셜, 에듀인잡컨설팅, 위드온라, 퍼스트인코리아, 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했다.
동의대와 참여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학생들에게 ▲직무 기반 프로젝트 수행 ▲기업 탐방 통한 직무 탐색 ▲인턴형 실무 경험 통한 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일경험을 지원하게 된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고민을 줄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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