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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4월 달달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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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꽃과 음악 어우러진 감성 충만 경험 제공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주말 관광객에게 풍성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운영 중인 섬진강기차마을은, 4월에는‘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봄맞이 꽃 구경에 나서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4월 달달 이벤트 운영 [사진제공=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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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차마을 곳곳에서 피어난 봄 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의 눈만 사로잡는 걸 뛰어 넘어 개성넘치는 8개팀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버스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버스킹에 참여하는 팀들은 다채롭게 피어난 봄꽃들처럼 개성강한 목소리를 가진 `유예성`, `노글래시스 앤플러스`, `이훈주`, `규민`, `광주버스킹`, `더웜스`, `제프밴드`, `전남과학대학교팀`으로 총 8팀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4월 매주 주말 13시와 15시에 각각 한 시간씩 운영된다.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막 구조의 중앙광장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벚꽃이 한창 피어있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과 함께 노래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일간 어린이를 위한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 등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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