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동양생명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보험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전날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는 대상을 받았다. 장 명예상무는 신계약 306건을 체결하고 25회 통산 계약유지율 95.3%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통산 10번째 대상 수상이다.
금상은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장 명예이사와 심 명인은 신계약을 각각 219건, 232건 유치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전속 보험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총 95명을 시상했다.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6박 8일간 해외연수를 떠나 견문을 넓히게 된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보험설계사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회사 성장에 적극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는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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