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임 확정…차기 총재 후보 단독 등록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올해 9월 첫 임기가 끝나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4일(현지시간) IMF는 전날까지 후임 총재 선출을 위한 후보 신청을 진행한 결과 총재 본인 1명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확인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임 확정…차기 총재 후보 단독 등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임기는 오는 9월 30일 끝난다. 단독 후보로 등록하면서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올해 70세인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불가리아 출신이다.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관행적으로 세계은행(WB)과 IMF 수장 자리를 나눠 맡는다.


IMF 이사회는 이달 중 차기 총재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AFP 통신은 "게오르기에바 총재 재임 기간 IMF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나라들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본 유럽 나라들에도 지원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