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 글판,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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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청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대문글판’을 새 단장해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글판 문안은 ‘봄이 담긴 꽃의 도시 그래, 동대문이야!’로, 문안과 함께
꽃이 피어난 봄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인의 즐거운 한 때를 그림에 담아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5분 정원 ▲중랑천 튤립정원 ▲메타세쿼이아 길 조성 등 주민들이 집 앞 5분 거리에서 꽃향기와 녹음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꽃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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