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뷰티산업 활성화·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협력
동의대 미래융합대학 뷰티비즈니스학전공(주임교수 양수미)은 지난 3월 31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25개 뷰티 산업체와 부산지역 뷰티산업 활성화와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산업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네일온유, 다온뷰티, 동그라미뷰티, 드제이라인, 루블랑뷰티, 라스텔라웨딩, 라인캘리, 레오아에스테틱, 루이니네일, 모모뷰티, 미야, 비비엔느헤어, 쁠리앤뷰티, 살롱드벨르, 손끝네일, 순헤어, 신자매뷰티, 아린뷰티, 아이홀릭, 이롭발연구소, 에띠안, 네클, 지아라인, 카리언, H뷰티 등 25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동의대와 각 산업체는 ▲지역사회·뷰티산업 특성 맞춤 인재 양성과 인재 교류 ▲부산지역 뷰티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미래융합대학과 라이프사업단은 15개국의 뷰티인과 전국의 대학·고교, 미용학원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15회 월드뷰티페스티벌을 오는 5월 25일 동의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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