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설공단은 2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창원스포츠파크에서 탄소중립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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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종해 이사장 등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을 위한 기념식수와 함께 스포츠파크 내 화단에 연산홍 600여주를 심었다.
공단은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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