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 중소기업, 유럽 최대 쇼핑몰 독일 아마존 입점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홍삼, 고추장, 전통차 등 13개 사 입점

충남 중소기업, 유럽 최대 쇼핑몰 독일 아마존 입점
AD

충남지역 중소기업 13곳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독일 아마존에 입점한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충남지역 중소기업 27개 사가 참여해 305만 4000달러를 계약했다.


이후 도는 중소기업의 독일 아마존 입점을 위해 샘플 테스트 마케팅을 추진, 이중 김과 홍삼, 고추장, 전통차 등을 만드는 13개 사가 독일 아마존에 입점하게 된 것이다.


독일 아마존은 미국 아마존에 이은 가장 큰 쇼핑몰로, 유럽 최대 규모다.


도는 독일 입점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별 온라인 쇼핑몰 추가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수출 경험이 적은 수출 초보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유럽 최대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특화마케팅을 추진해 다른 국가 온라인 쇼핑몰에도 추가 입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