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강화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광고를 통해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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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부터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옥외광고가 이뤄지는 곳들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이다.
회사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을 광고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도 공개한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이다.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넘겼으며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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