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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창의력·문제해결능력’ 초·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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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오는 3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초·중학생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기초 학교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과목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 역량을 길러주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 제로’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 기계와 공구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목공 장비 등을 활용한 ‘디지로그과정’과, 메타버스, 코딩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보는 ‘하이테크과정’으로 진행된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지난해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창의력·문제해결능력’ 초·중 프로그램 운영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기초학교 단체 프로그램인 '디지로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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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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