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진주의 보석으로서 진주 홍보 적극 나서달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 홍보대사인 오유진의 TV조선 ‘미스트롯 3’ 미(美)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1년 3월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유진은 ‘미스트롯 3’에 출연해 미를 수상하면서 진주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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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한국예총 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주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 시장은 “진주가 보석 중의 보석인데, 오유진 양이 진주 속의 보석이 됐다”며 “앞으로도 예향 진주를 알리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 2021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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