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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와 표주숙·권영식 군의원 국민의힘 복·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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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제약과 한계 극복하고

지역발전 앞당기기 위해 결심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9일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다. 진 군수는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함양군수 경선에서 공천배제 되면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또 무소속 표주숙 거창군의원과 권영식 합천군의원도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서를 제출했다. 표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됐다가 1년 9개월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해 당선됐지만, 정치적 입장으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지내오다 이날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진병영 함양군수와 표주숙·권영식 군의원 국민의힘 복·입당 국민의힘 입당식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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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이 가진 제약과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국민의힘에 복당과 입당을 결의한 것이다. 입당원서는 지역구 사무소를 거쳐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제출된다.


동반 복·입당에 대해 이들은 “변화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국민에게 힘을 주고,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정당’이 되도록 신성범 후보의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성범 예비후보는 “어려운 결심을 해 주신 진병영 함양군수와 표주숙, 권영식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통합과 실용, 포용과 화합으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의회는 재적의원 11명 가운데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합천군의회는 재적의원 11명 가운데 국민의힘 10명, 더불어민주당 1명으로 바뀌게 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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