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바닥면 흡입 속도 3배 향상
교원 웰스가 소음은 줄이고 흡입력은 극대화한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교원 웰스의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나무의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디자인과 ‘우드 베이지’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해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기청정 성능도 우수하다. 원통형 디자인으로 360도 빈틈없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해 준다. 특허 기술인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에 '에어로스톰팬’과 한옥의 처마에서 모티브를 얻은 토출구를 적용해 소음은 4㏈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해 조용하면서 강력한 공기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올케어 7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1㎛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 집안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7가지 생활 맞춤형 필터를 이용해 우리 집의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생활 맞춤형 필터는 알레르기, 탈취, 매연, 새집 탈취, 펫, 항균, 초미세먼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의 털과 배설물 냄새 등을 집중 관리해 주는 ‘펫 케어’와 소음을 낮춰 조용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정음’ 모드를 비롯해 ‘자동’, ‘터보’, ‘취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인증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적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디자인과 공기청정 성능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바닥 공간의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물질에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기 때문에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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