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계 최초 대형 규격 목재 벽재
최근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으며 이를 겨냥한 동화기업의 ‘디자인월 그란데’가 눈길을 끈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동화기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형 규격의 목재 벽재이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제작돼 유해 물질 방출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안전하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컬러스 ▲스톤 두 종류의 패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컬러스 콘셉트는 감각적인 색상을 담은 패턴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단색부터 화사한 파스텔톤까지 갖춰, 공간을 한층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컬러스는 총 8개 패턴이 출시됐다. 한편 스톤은 고급스러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석재 패턴이다. 대리석이나 석회석, 회벽 등 소비자 인기가 높은 무늬를 담았다. 스톤 콘셉트에는 총 6개 패턴이 마련 있다.
기능성도 갖췄다. 제품 표면에 고강도 특수 코팅 처리를 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오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방염 기술 또한 적용돼 화재 시 불길이나 유독 가스의 확산을 지연할 수 있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낱개가 조립식으로 서로 단단히 맞물리는 형태라 접착제를 최소로 사용해 설치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