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여 만에 다시 전통시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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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경남 사천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삼천포항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수산물 특화 전통시장으로 사천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윤 대통령은 민생 토론회 직후 지역 전통 시장을 돌며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달 26일 충남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이후 2주여 만이다.
윤 대통령은 활어, 선어, 패류, 건어물 등 다양한 수산물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고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사천시민들과는 인사를 나누면서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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