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새로운 마산 이제 시작”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더불어민주당 이옥선 예비후보가 9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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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위해 모두가 전력 질주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마산을 이제 시작한다. 마산을 확실하게 바꾸고 싶다”면서 “합포구민들의 열띤 응원을 믿고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는 ▲국비·지방비 5:5 확보하겠다 ▲마창대교·해양신도시·로봇랜드의 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 등이다.
특히 해양신도시에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센터와 교육센터를 꼭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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