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 창원시 의창구 국힘 후보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해갑, 오는 10일부터 결선 투표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 후보로 나선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일반 유권자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4차 경선을 치른 결과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 후보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 창원시 의창구 국힘 후보 확정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AD

김 전 청장은 배철순 전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상대로 경선을 펼쳤다.


경선에서 이긴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의 경선으로 선정될 야권 단일후보와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김해갑 선거구에서는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같은 기간 경선을 치렀으나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결선 투표를 진행해 김해갑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