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중앙회(이하 융합중앙회)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연합회(이하 SME)가 상호 경제교류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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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융합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양국 중소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해 양측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체결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발전 및 실행전략 모색 ▲해외시장 진입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무역, 기술 및 경제적 측면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협력 증진을 위한 임직원 상호 교류 등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봉규 융합중앙회장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임원인 심영수 감사, 노정협 감사, 이무재 부회장, 최태환 부회장, 전경표 부회장, 양영화 부회장, 유승복 말레이시아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연합회는 융합중앙회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 참석도 약속했다. 융합중앙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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