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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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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성실납세 등 569명 포상
대한항공 '고액 납세의 탑'

국내 식품회사 동서식품의 모기업 동서가 4일 '제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569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훈장은 김종원 동서 대표 등 9명, 포장은 홍익대학교 부교수 박명호 등 12명, 대통령 표창은 한화오션 기원 김재구 등 23명,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석유공업 대표 강승모 등 25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은 경성여객자동차 대표 김정환 등 500명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항공,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씨디엘호텔코리아, SK실트론 등 14개 기업은 고액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서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대한항공 정비본부 이정태 정비사와 유동근 정비사가 26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격납고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의 중요한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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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거나 과거 수상 이력이 있는 경우 과거 수상 시 보다 1000억원 이상 납부액이 증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상한다.



이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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