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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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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활용 소상공인 친환경 제품 소개·판매

울산시가 올해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을 개장한다.


태화강국가정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일, 3일 이틀간 대나무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이 열리며 연말까지 운영된다.


프리마켓은 매월 다섯째 주를 제외한 첫째 주부터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개장될 예정이다. 다만 혹서기 8월은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에 소속된 소상공인 중 선발된 입점점포 30여곳에서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봄맞이 준비가 한창인 국가정원을 방문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나들이하며 둘러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국가정원 프리마켓 운영단체들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태화강 살리기에 앞장서는 환경단체 또는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지원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개장 태화강 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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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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